[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액토즈아레나에서 열린다. 15일 오후 2시 8강 경기가 시작한다. 그다음 날인 16일 오후 2시부터는 4강, 3위 결정전, 결승전이 순차 진행된다. 현장 관람객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결선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선발돼 내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대회 총상금은 1만달러고 우승자는 상금 6000달러를 받는다.
2K가 주최하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는 처음으로 '마이팀 모드'를 이용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카드 등급 제한에 따라 마이팀 컬렉션에서 플레이어 카드 13장을 조합해 경쟁한다.
액토즈소프트는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액토즈소프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