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안랩은 18일 2019년 임원인사를 단행해 김기인 최고재무책임자(
사진)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 부사장이 안랩의 수익성 개선과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 리스크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는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일본 내 사업 안정적 론칭과 중국의 다양한 산업군 대상 신규사업 개발, 동남아 지역 핵심 유통 파트너 발굴 성과 등을 인정받아 상무보로 승진했다.
V3 등 엔드포인트 솔루션 개발을 총괄하는 정청환 엔드포인트개발실장은 엔드포인트플랫폼(EPP)과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EDR) 신규 솔루션의 성공적 출시 등으로 EP사업부 성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상무보로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김기인
◇상무보 승진
▲안정보
▲정청환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