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라인프렌즈는 '우주스타 BT21' 1주년을 맞아 'BT21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이 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는 이날 오전 11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일부 품목이 완판됐다. 라인프렌즈는 앞서 지난 21일 BT21 모든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린 바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 공개된 BT21 3D 시즌 애니메이션도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기록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BT 행성에서 우주선 '반'을 타고 온 '타타'의 시각으로 본 지구의 연말 풍경을 그려냈다. '코야', '알제이', '슈키' 등 BT21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도 담았다.
라인프렌즈는 '우주스타 BT21' 1주년을 맞아 'BT21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라인프렌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