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넥슨은 모바일 전략역할수행게임(SRPG)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에 '전면전' 경쟁전 업데이트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전초전'을 종료하고 경쟁전 정식 모드인 전면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간 보상'과 '경쟁전 교환소' 등을 추가해 보상을 강화했다. 이용자 간 경쟁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관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연의 장비전 '무극 모드'도 업데이트했다. '손책', '주유', '감녕' 장수 전용 보물을 추가하고 보관함 생성 등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섬멸전 개편으로 군주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전장에 배치하고 승점에 따라 대결 상대가 결정되도록 매칭 방식을 개선했다.
넥슨은 다음달 7일까지 섬멸전을 즐긴 이용자에게 '은전', '보물상자 조각' 등을 지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사신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사신 토벌 횟수에 따라 '주작의 위패', '청룡의 위패'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에 '전면전' 경쟁전 업데이트를 했다. 사진/넥슨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