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중동과 서북부 아프리카 17개국의 판매망을 구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의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1.32%)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요르단(Jordan) 히크마(Hikma)사와 바이오시밀러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 MS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중동 및 서북부 아프리카 17개 국가에서 당사가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안정적인 판로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