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광고 모델로 트와이스를 3년 연속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년 동안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에 출연해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트와이스 특유의 발랄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포카리스웨트'의 젊은 고객층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올해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멈추지 않는 일상의 도전(I, ON)'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한 해 동안 진행하는 '2019 포카리챌린지(POCARI CHALLENGE)' 캠페인에도 참여해 10대의 도전과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트와이스를 통해 기존에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포카리걸이 맑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라며 "트와이스 아홉 멤버가 가진 다양한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