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오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오늘 국회는 경제 분야에 대한 질의를 이어갑니다.
야권은 최저임금 인상, 소득양극화 심화, 일자리 문제를 들어 총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은 전 정부의 경제 정책과 당시 상황을 들어 현 정부에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文대통령, 트위터 창업자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를 접견합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는데요,
정부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정책에 힘을 싣는 만큼 관련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막 오른 4·3 보궐선거
다음달 3일 있을 보궐선거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지역구 2곳과 기초의원 지역구 3곳에서 치러집니다.
PK 지역 민심의 향방과 내년 4월 있을 총선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지표인 만큼 각 당의 관심이 높습니다.
포항지진…조급한 정치적 사업추진이 빚은 인재
지난 2017년 11월 있었던 포항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에 의해 촉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전 준비 없이 조급하게 추진된 사업으로 빚어진 인재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 정부에 대한 책임론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타고솔루션즈, 웨이고블루 시범서비스 시작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가 웨이고블루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웨이고블루는 카풀·택시 사회적대타협기구 합의 이후 나온 첫 택시-플랫폼 결합 모델입니다.
택시 서비스 불친절의 원인으로 꼽힌 사납금제를 폐지하고 월급제를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예계 전방위 탈세조사 서막
국세청이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탈세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타깃으로 한 세무조사인데요,
전방위적인 세무조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지금까지 뉴스통 주요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