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피는 2180선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22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0.48포인트(0.02%) 밀린 2184.4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940억원, 개인이 459억원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370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2183.11포인트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약세로 전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전자, 기계, 의료정밀, 철강·금속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다. 비금속광물, 은행이 1%대 약세고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운송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금융업, 증권 등이 조정받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2포인트(0.04%) 떨어진 743.19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442억원, 기관이 308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은 838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43%),
CJ ENM(035760)(-1.06%),
바이로메드(084990)(-0.85%),
포스코켐텍(003670)(-0.61%),
에이치엘비(028300)(-1.47%),
메디톡스(086900)(-0.24%),
셀트리온제약(068760)(-0.50%) 등이 내림세인 반면
신라젠(215600)(2.67%),
코오롱티슈진(950160)(0.95%),
펄어비스(263750)(0.43%),
제넥신(095700)(0.36%),
휴젤(145020)(1.76%) 등은 상승 중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