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 중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로 요기요 이용자는 맘스터치 메뉴를 주문 배달할 수 있다. 맘스터치의 요기요 입점은 이달 중순 시범적으로 전국 400개 매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두 회사는 향후 주문 배달 서비스 가능 매장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은 "요기요 이용자가 맘스터치 메뉴를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요기요 이용자에게 다양한 주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