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벤처기업 뉴코애드윈드는 지난 14일 제47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SALON INTERNATIONAL DES INVENTIONS GENEVE)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로써 뉴코애드윈드의 스마트 배달통 '디디박스'는 한국, 태국, 러시아에 이어 스위스 제네바까지 국제발명전 4관왕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디디박스'는 오토바이 배달통에 전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배달자의 상호가 아닌 주문자의 상호로, 주문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스마트 배달통이다 .
뉴코애드윈드의 장민우 대표는 "나눔이라는 핵심 기업가치와 상생이라는 선한기업을 이루고자 한다"며 " 전 세계에 뜻을 함께하는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디디박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