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키움증권은 15일
모두투어(080160)의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수준을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전 최고 규모의 이익은 지난 2007년의 143억원.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출국 수요 회복과 후발업체임에도 M/S 상승 속도가 경쟁사
하나투어(039130)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 2분기부터 보다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