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수대로 5월 할인제'와 '어린이 행복주간 50%'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가족수대로 5월 할인제'는 매장에 방문하는 가족 수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2인 가족은 1인 20%, 4인 가족은 1인 40%, 8인 가족은 1인 80% 등 가족 수가 늘어날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이벤트 대상은 2인 소가족부터 8인 대가족까지다. 8인 이상 가족은 1인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시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제시하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어린이 행복주간 50%' 행사는 성인 1인당 동반 어린이 1명에 한해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일까지다.
풀잎채 마케팅 관계자는 "1인~2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만큼은 3대 대가족이 모처럼 함께 모이는 훈훈한 외식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가족수대로 5월 할인제' 행사 이미지. 사진/풀잎채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