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2일 ‘개구쟁이 스머프’ 캐릭터로 디자인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통장 출시를 기념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1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색칠놀이 등이 가능한 ‘스머프BOOK’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사은품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도시기금의 청약상품으로 적금형식 또는 일시예치식으로 납부 가능하며 민영주택 및 국민주택을 공급받기 위하여 가입하는 저축상품이다. 외국인 거주자 및 미성년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지난 30일부터 경기 안성시 위치한 ‘농협안성팜랜드’에 스머프와 버섯하우스,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스머프 빌리지’를 마련해 ‘농협안성팜랜드’를 찾는 가족 및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새로 선보인 스머프 캐릭터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으로 성인고객에게는 향수를 어린이고객에게는 저축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