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삼성전자 TV팝업스토어에서 '검은사막'이 시연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로 '새로보다' 팝업스토어를 지난 29일 개설했다.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는 검은사막이 시연되고 있다. CRG9는 듀얼 QHD(5120*1440)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8월 리마스터를 통해 검은사막의 그래픽과 배경 음악 등을 업데이트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송준호 삼성전자 VD사업부 게이밍 모니터 홍보 담당은 "CRG9에 최적화한 MMORPG를 찾다가 검은사막을 통해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전자 TV팝업스토어 '새로보다'에 시연되고 있는 펄어비스 '검은사막'. 사진/펄어비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