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기관은
카카오(035720) 매수에 집중했고 외국인은
한진칼(180640)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기관과 외국인 모두 삼성전자를 팔아치웠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셋째주(5월13~17일) 코스피에서 기관은 카카오(86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1분기 호실적에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005380)(367억원),
현대건설(000720)(353억원),
신한지주(055550)(325억원) 등도 기관들의 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주간 코스피 매매 기관 상위 종목. 자료/한국거래소
주간 코스피 매매 외국인 상위 종목. 자료/한국거래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