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 출발했다. 다만 코스피는 개장 직후 약세로 돌아서며 2120선으로 밀렸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1포인트(0.07%) 하락한 2129.88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219억원, 외국인이 31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27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다. 종이·목재와 화학,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유통업, 운수창고, 금융업, 제조업 등이 내림세고 운송장비, 은행, 증권, 보험, 서비스업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0.45%),
현대차(005380)(-0.71%),
POSCO(005490)(-0.21%),
LG생활건강(051900)(-1.62%),
KB금융(105560)(-0.55%),
삼성물산(000830)(-0.41%)이 조정받는 중이고
삼성전자(005930)(0.22%),
셀트리온(068270)(0.23%),
현대모비스(012330)(0.67%),
신한지주(055550)(0.56%),
SK텔레콤(017670)(0.19%),
NAVER(035420)(1.35%) 등은 상승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16포인트(0.02%) 오른 727.51에 거래중이다. 개인이 146억원 사들이는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억원, 13억원 팔고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