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도엽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1분기 영업이익이 4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2%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477억원, 당기순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1.15%, 53.61% 증가했다.
사측은 "화학, 비철금속, 철강, 자동차부품 등 영업 호조에 따른 매출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며 "재무비용 감소와 지분법이익 등 영업외손익 개선으로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