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기능성 침구로 쾌적한 수면 환경 제공

울트라 X-커버·4면 무봉제 특허 기술로 유해물질 침투 차단

입력 : 2019-06-28 오전 11:14:0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일상에서 겪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꿀잠’을 통해 해소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슬리포노믹스' 란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숙면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침구, 침대, 매트리스, 토퍼 제품부터 식음료, 안마기구, 애플리케이션(앱)에 이르기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물질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성 침구에 관심이 높다. 침구류가 포함하고 있는 미세먼지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침구 업계 1위 알레르망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 침구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히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선보인 ‘알러지X-커버’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실로 제작해 공극률(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을 10㎛ 이하로 최소화했다. 이에 뛰어난 통기성과 흡수 및 발수력을 자랑하면서도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알러지 물질이나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차단해준다.
 
알레르망의 2019년 상반기 신제품 '블레스 인견차렵'.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은 ‘알러지X-커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울트라 X-커버’를 개발했으며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인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원단은 신기술 신소재로 240g의 가벼운 경량감이 특징이며 부드러움 역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일반 원사 대비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으로, 더욱더 강한 유해물질 차단력을 갖춘 제품이다. 프레스티지 라인의 경우 ‘4면 무봉제’ 특허 기술도 적용해 생활 속 먼지 날림 및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특히 알레르망의 낮잠이불 세트, 범퍼침대 등 ‘알레르망 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알러지X-커버’를 적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게다가 알레르망 베이비 전 제품은 한국인정기구(KOLAS) FITI 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하이드, PH, 알러지성 염료,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검사항목에도 합격해 안정성 역시 검증받았다.
 
이처럼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술력을 갖춘 알레르망은 영국알러지협회로부터 15가지 품목에 대한 인증서와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제4회 한독상공회의소(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8’에서 ‘비즈니스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 경쟁력 및 소비자들에게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최근 집안으로도 침투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이룰 수 있을까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알레르망의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X-커버’ 원단과 ‘4면 무봉제’ 특허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침구 제품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꿀잠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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