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하며 1920선으로 후퇴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6.46포인트(0.85%) 내린 1925.83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58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49억원, 24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코스피 동반 매도는 5일째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46%), 의료정밀(1.16%), 섬유의복(1.05%)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건설업(-2.90%), 은행(-2.37%), 비금속광물(-1.74%), 전기가스업(-1.37%), 전기전자(-1.2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3.39포인트(0.57%) 내린 590.78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5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9억원, 846억원을 순매도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