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기업인수목적1호(이하 우리스팩1호)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0.947대 1을 기록했다.
29일 상장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005940)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 350만주 가운데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105만주 모집에 99만4610주가 청약해 이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 1만원으로 이날 몰린 자금은 총 49억7305만원이었다.
우리스팩1호는 총 공모금액은 350억원으로 녹색성장주요정책중 4대부문(탈석유, 에너지자립강화, 녹색기술개발및성장동력화, 산업의녹색화및녹색산업육성, 산업구조의고도화) 관련산업을 현재 영위하거나나 또는 영위할계획이 있는 경우, 관련 유관산업에 신규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합병 대상으로 한다.
30일 청약을 마치면 다음달 4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다음달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