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성생명이 오는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상장사 교육을 받았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삼성생명의 임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와 준법경영을 위해 상장법인이 지켜야 할 각종 공시의무와 규제제도를 주제로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했다도 7일 밝혔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회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장회사 법규와 공시·회계관련 현안문제를 중심으로 구성한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무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