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에어서울은 김포공항에 자사 전용 카운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선 청사 2층 4, 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를 배치받았으며 오는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이 김포공항에 국내선 카운터를 열었다. 사진/에어서울
이날 에어서울 김포 지점 임직원은 노선 운항에 앞서 탑승수속 카운터에 회사 로고를 달고 발권 등 서비스를 점검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취항으로 국내선에 첫 진출하며 김포공항에도 거점을 두게 됐다"며 "승객의 편안한 제주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이 김포공항에 국내선 카운터를 열었다. 사진/에어서울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