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와 충남 서산시에서 각각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영관리본부 임직원들은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갯마을도서관에서 도서 약 2000권과 도서관련 시설을 지원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14호점' 개관행사를 진행했다.
전날인 19일에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저소득층 육아지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설사업본부의 이정상 매니저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중에 이런 봉사활동을 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전 본부가 돌아가며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CI. 이미지/HDC현대산업개발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