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롯데제과(004990)가 지난 15일 “Promise the Love”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쿠키원정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 자원봉사단과 임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포천 소재의 임마누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직접 과자와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복지관 원생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롯데제과는 “기존 기업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소외계층이 겪는 어려운 일들을 도와주는 1차적인 활동에 그쳤다면 롯데제과의 '사랑의 쿠키원정대'는 한발 더 나아가 이들이 직접 자기체험형 활동을 하게 하므로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사내 추천을 통해 주변의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고 있는데 임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예상보다 뜨거워 본 캠페인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