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3일 오후 케이블채널 채널CGV에서 영화 ‘싱글라이더’가 방송되며 줄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싱글라이더’는 증권 회사 지점장인 강재훈이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다른 삶을 준비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을 보고 재훈은 돌연 자취를 감춘다. 이후 완벽한 줄만 알았던 가족의 아무도 몰랐던 충격적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2017년 2월 개봉한 ‘싱글라이더’는 이주영이 감독을 맡고, 이병헌과 공효진 안소희가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누적 관객수 35만1276명, 네이버 네티즌 평점 8.26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영화 '싱글라이더' 스틸컷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