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가디언 “이란 공격 관련 없어”

입력 : 2020-01-08 오후 1:41:58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로 향하던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공항 부근에서 추락했다.
 
8일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한 이 여객기에는 18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여객기는 기술적인 문제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가디언은 이란의 이라크 미군 기지 공격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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