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SGA는 은유진 대표이사가 자사주 7만7955주(0.33%)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은 대표의 보유주식은 278만495주로, 보유 지분율은 기존 11.5%에서 11.83%로 올라갔다.
은유진 SGA 대표는 "최근 당사의 재무적 필요에 의해 단행한 유상증자와 글로벌 증시의 하락으로 현재의 활발한 영업 활동 및 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에 비해 자사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해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은 대표는 "주가의 과도한 하락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회사의 발전 가능성과 기업 성장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