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파트장은 19일 “1600선을 지지선으로 단기반등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파트장은 이날 증시 급락의 원인에 대해 “유럽발 불안에 대한 심리적 측면이 크다”며 “현재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9배 수준이며, 기업실적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파트장은 그러면서 “투매에 가담하는 등의 경거망동은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 문제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시스템의 문제”라며 심리적 측면에서 투매에 가담하는 등의 동요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