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동부제철은 충남 당진 전기로 제철공장에서 총 45개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상생경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동부제철의 경영 현황과 비전을 협력사에 소개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광희 부회장은 “제조업에서 협력업체는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라며 “서로 긴밀한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행사 후 전기로 제철공장을 둘러보며, 동부제철의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동부제철은 향후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win-win 상생경영이 필수적임을 인지하고, 우수 협력업체의 육성 및 경쟁력 제고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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