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 증가에 따라 마스크, 백신 등 폐렴 관련주들이 강세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진원지인 중국은 물론 한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도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긴급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총 208억원의 방역대응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선제 방역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