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이 교보문고, 핫트랙스와 결제서비스 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전국 교보문고, 핫트랙스 매장에서 페이코인(PCI)으로 결제하면 교보문고에서 결제금액의 15%, 핫트랙스에서 결제금액의 50%를 페이코인(PCI)으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페이백 한도는 최대 2만원이다.
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 신규 가입 시, 'KYOBO25' 리워드 코드를 입력하면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25PCI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매장에서 페이코인(PCI)으로 도서, 상품을 구매한 종이영수증을 자신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기획된 5만원 상당의 '페이코인 럭키박스'를 지급한다. 럭키박스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도서와 핫트랙스 인기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교보문고, 핫트랙스와의 제휴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페이코인은 이용자들의 안정된 서비스와 혜택 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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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코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