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35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대구 동구 신서동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당일 오전 0시 4212명에서 123명 더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확진환자 4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26명이 됐다. 사망자는 81세 남성, 71세 남성, 65세 남성, 86세 여성 등이다.
중증환자는 15명, 위중 환자는 19명이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