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쿨 멤버 유리가 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는 것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리는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솔직히 타국에서 살고 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막막할 때도 있지만 이겨내야 하는 거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다. 힘차게 파이팅 하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유리는 자녀들과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유리 심경.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