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세종시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됐던 해양수산부 직원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됐던 해양수산부 직원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13일 해양수산부와 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에 거주하는 28번 확진 환자인 해수부 공무원이 추가 검사를 통해 재확진 됐다.
이 남성은 무증상으로 지난달 28일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는데 16일만에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또 나온 것이다.
시는 자가격리 해제 조치 이후 동선을 파악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