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인터파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두번째 정식 라이선스 상품 'BTS 직소퍼즐 MAP OF THE SOUL : 7' 7종 예약판매를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BTS의 앨범 콘셉트 사진을 새로운 형태로 만날 수 있는 정식 라이선스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지난 달 <MAP OF THE SOUL : 페르소나>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로, BTS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콘셉트로 담았다.
BTS 멤버별 7종으로 출시돼 원하는 멤버의 상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상품 패키지는 108 조각으로 제작된 직소퍼즐과 별도 액자가 필요없는 액자형 박스, PET 인쇄 투명 포토카드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신영인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MD는 “지난달 첫 출시된 ‘BTS 직소퍼즐 페르소나 4종 세트’가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이번 상품은 멤버별 버전으로 출시되므로 BTS의 다양한 개성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BTS 액자 직소퍼즐. 사진/인터파크도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