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김효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김효진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4월 28일 뉴스토마토에 “김효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과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항상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효진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2009년 한 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후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효진 임신.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