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 발표에 앞서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새 포토카드에 담긴 내용은 ‘영원을 갈망하는 소년들’ 모습이라고 밝혔다. 다섯 멤버(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거나 머리를 맞대고 누워 있다.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앞서 그룹은 ‘균열이 생긴 소년들’이란 내용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 버스에 앉아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거나, 버스 정류장 앞에 굳은 표정으로 서 있는 사진들이 공개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꿈의 장: ETERNITY’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그룹은 4월29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티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