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유쾌한 여론조사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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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4명 가운데 1명은 내년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분야로 ‘경제투자’를 선택했습니다. ‘경제투자’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5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가 하루속히 정상화되길 바라는 도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2021년 중점투자부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도민 1884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뉴스토마토 <유쾌한 여론조사>에서는 조사 결과 가운데 △2021년도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야 △화재, 재난·재해 발생 시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기반 조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부분 등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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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