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나태주에 힘입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월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 가구 집계 기준 8.8%, 분당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진, 진혜지 부부의 ‘프러포즈 in 웨딩촬영’, 희쓴 부부의 ‘인간 벌꿀 농활 먹방기’, 함소원-박명수의 ‘레전드 안무 탄생 초읽기’, 나태주의 ‘찢고 날고 돌고 먹고’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내의 맛 시청률.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