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국내 모든 휴대전화 단말기에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한 위치항법장치(GPS) 기능 탑재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주가 급등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기반서비스(LBS)산업을 활성화해 이를 기반으로 사회 안전망 서비스 등으로 확대하기 위한 'LBS산업육성 및 사회안전망 고도화를 위한 위치정보 활성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위치기반서비스를 확대키 위한 과제로, 휴대전화 등에 GPS 기능 탑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