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샤이니 태민이 정규 3집의 첫 번째 앨범 'Act 1'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Never Gonna Dance Again'이란 명의 정규 3집은 'Act 1'과 'Act 2'로 나눠진다. 다음달 7일 첫 앨범 'Act 1'부터 발표된다.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될 예정.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된 프롤로그 싱글에 이어 ‘Act 1’과 ‘Act 2’ 2개 앨범이 순차 발매된다"며 "태민이 지금까지 보여준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면서도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고민과 도전의 서사를 영화 같은 스토리와 음악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태민은 지난 4일 프롤로그 싱글로 신곡 ‘2 KIDS(투 키즈)’를 발표했었다. 당시 곡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새 앨범은 2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샤이니 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