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3일까지 190여개 패션브랜드와 함께 ‘가을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매일 F/W신상품을 공개하고,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할인쿠폰도 매일 3장씩 제공한다.
행사에는 △지오다노 △라코스테 △온앤온 △ LF 등의 여성/캐주얼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휠라 △안다르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와 △금강제화 △소다 등 잡화에 이르기까지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할인쿠폰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되는 ‘25% 할인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이 가능하며, ID 당 매일 3장씩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을 모두 활용할 경우 사이트별로 매일 최대 10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매일 ‘오늘의 브랜드’ 코너를 통해 신상품을 공개한다. 9일은 온앤온 ‘20 F/W 신상품 미리 보기 모음전’을, 10일은 아이더의 가을 신상품 ‘볼라벤 재킷’을 선보인다. 이어서 11일은 라코스테, 12일은 안다르,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은 에스콰이어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MD가 추천하는 가을맞이 신상 아이템과 2019년 F/W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이는 2019 F/W 이월 특가전도 마련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검색창에서 ‘패션세일’ 혹은 ‘브랜드세일’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황지은 패션레저실장은 "90여 개 패션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 데다, 비교적 고 가격대인 가을 겨울 의류를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