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여행주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여행객 수가 증가해 2007년 최호황기를 재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모두투어(080160)는 450원(1.39%) 상승한 3만2900원으로 열흘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고,
하나투어(039130) 역시 600원(1.16%) 상승한 5만2400원으로 이틀째 오름세다.
여행수요 증가 기대로 실적호조 전망이 나오고 있고, 위안화 절상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