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위닉스는 신제품 ‘올바른 가습기’ 7.5L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바른 가습기는 7.5L 대용량 물통을 장착해 하루 한 번 물 보충으로 쿨 미스트(Cool Mist) 1단계 사용 기준 최대 12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올바른 가습기에 탑재한 웜 미스트(Warm Mist) 기능은 시간당 최대 400cc까지 풍부한 가습량을 제공하며 가습기의 차가운 공기가 아기들에게 미칠 영향이 걱정인 주부와 호흡기가 예민하거나 피부에 보습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따뜻하게 수분을 공급한다.
이 기능은 수조부의 물을 약 50도까지 가열 후 식혀서 토출 하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풍부하게 공간을 가습한다. 또한 트윈 노즐은 360도 회전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석구석 빈틈없이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으로 설계돼 어떠한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작고 세심한 디테일을 살려 제품과 공간의 조화뿐만 아니라 이동이 편리한 빌트인 손잡이, 상부 탑커버 오픈을 통한 간편한 물 보충 등 사용과 세척이 손쉽게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올바른 가습기 7.5L는 홈페이지 제품 등록시 구매일로부터 2년 무상품질보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바른 가습기 7.5L는 지난 9월22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진행한 사전 주문 첫날 준비한 모든 제품이 소진된 인기 제품"이라며 "위생 관리가 화두가 된 요즘 실내 적정 습도 유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생활 수칙으로, 더 나아가 신체의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적절한 가습기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올바른 가습기’ 7.5L. 사진/위닉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