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콤팩트 다리미 ‘캣 앤 샤크 핸디 스티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캣 앤 샤크 핸디 스티머는 옷의 주름 제거는 물론 자주 빨기 어려운 베개와 이불, 매트리스 등 침구에 증기를 전달해 세균 살균과 소독 효과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전원이 차단되는 스마트한 설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손에 부담 없이 잡기 편한 사이즈와 670g의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감성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컬러와 동물 모티브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다림질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희정 한경희생활과학 본부장은 "가성비를 넘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소형가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생활의 편리함과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캣 앤 샤크 핸디 스티머. 사진/한경희생활과학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