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대선조선 매각 본입찰에 부산 향토기업인 동일철강만 단독 참여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선조선 본입찰에는 동일철강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주관사는 선일회계법인이다.
당초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는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대선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은 동일청강의 자금조달 현실성 등을 따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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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