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디초콜릿(043680)이 경영진 횡령설에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디초콜릿은 전날보다 25원(14.29%) 내린 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경영진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디초콜릿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디초콜릿은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관련 혐의에 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또 "추후 진행 사항 및 확정 사실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