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코지마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 역대 최대 규모의 코지마 브랜드관을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관은 롯데하이마트 내 코지마 브랜드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마련돼 넓은 공간에서 보다 편안하게 코지마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코지마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브랜드관에서는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인 카이저 시그니처부터 신개념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컴피체어, 코지체어 등 안마의자뿐 아니라 소형 마사지기, 혈압계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매장 내에는 코지마 전문 상담원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 다양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고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코지마는 이번 대치점을 포함해 전국 24개점의 롯데하이마트에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초대형 체험형 가전 매장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4개점에서도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전 양판점 외에도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 지속적으로 입점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 중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코지마가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 최대 규모의 브랜드관을 입점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코지마의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코지마 브랜드관에서 전문 상담원의 맞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 추천과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지마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브랜드관 전경. 사진/코지마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