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111 헬스케어 위크’ 실시…11개월 렌털료 면제

파라오Ⅱ 안마의자·W정수기 브레인 결합시 W정수기 무료

입력 : 2020-11-24 오후 3:54:25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바디프랜드가 매년 11월 마지막 11일간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특별 할인해주는 ‘1111 헬스케어 위크’를 실시한다.
 
2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헬스케어 위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 기간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정수기 등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1+1으로 결합 구매·렌탈하는 고객들에게 렌털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벤타스 모델 이상 안마의자 혹은 허그체어에 다른 안마의자를 한 대 더 결합하거나, 라클라우드 밀라노 프레임 또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퀸 16cm 이상 제품, W정수기 전 품목 중 2개 이상을 골라 1+1으로 결합하면 월 렌털료가 큰 제품의 마지막 11개월 렌털료를 면제해준다.
 
예를 들어 파라오Ⅱ와 팬텀Ⅱ 모델을 1+1으로 결합해 구매나 렌털(59개월 기준)할 경우, 월 렌털료가 더 큰 파라오Ⅱ의 마지막 렌탈료 11개월 분을 면제해주는 식이다. 일시불 구매 시에는 상위 모델을 기준으로 렌털 총액을 혜택가로 적용,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준다.
 
파라오Ⅱ모델 이상 안마의자와 W정수기 브레인을 함께 렌털할 경우는 그 혜택이 W정수기 가격보다 더 크다. 다시 말해 W정수기 브레인 제품을 무료로 사용하는 셈이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환절기까지 겹치고 있어 안마의자로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님들이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실 수 있도록 헬스케어 위크를 기획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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