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우리카드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함께 ‘카드의 정석 댕댕냥이 핫팩’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방한 용품인 핫팩에 우리카드 펫팸족 특화 신용카드 ‘카드의정석 댕댕냥이’ 디자인을 더한 게 특징이다. 해당 카드의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 간 우리카드(법인 및 기프트카드 제외)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회 할인 금액 한도는 최대 5000원이다.
컬래버 제품인 ‘댕댕이핫팩’, ‘냥이핫팩’은 이달부터 전국에 있는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펫팸족 특화 카드 ‘카드의정석 댕댕냥이’는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용품샵, 미용샵, 동물병원, 이마트 '몰리스펫샵', 인터파크의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몰 '인터파크 펫' 등에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단순 결제방식으로서의 카드를 넘어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과의 참신한 브랜드 컬래버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편의점 'CU'와 함께 '카드의 정석 댕댕냥이 핫팩'을 선보였다. 사진/우리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